진단/치료
고슴도치의 경우에 구강 내 질환이 상당히 많습니다.
치태나 치석에 의한(치석은 많이 생기지 않음) 치은염에서 시작을 해서 치주염, 치조골의 염증, 구강 내 만성 염증성 종양, 악성 종양, 치조골의 변성(여증 및 lysis), 치아의 소실, 치아의 빠짐 등이 나타나 식욕부진 및 통증을 호소합니다. 이런 아가들은 대부분 딱딱한 것을 잘 먹지 못하거나 식욕이 저하되는 증상을 나타냅니다.
흡입마취 후에 치아와 잇몸 검진, 종양의 경우 FNA를 통해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.
질환이 생기지 않게 1년에 한번 정도 동물병원에서 흡입마취 후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을 하는 것이 구강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.
매일 치아용 껌을 주는 것도 치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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